-중남미ㆍ중동 지역에서 매출 실적도 기대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지난해 1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항궤양제 신약 놀텍이 올해 200억원 이상의 매출목표 달성을 위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놀텍은 2013년 이후 역류성 식도염 적응증 추가로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향후 매출 상승추이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현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시장에서 유일하게 오리지널티를 보유한 약물이라는 점이 지금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SCI급 논문을 포함해 국내 단일, 다기관을 대상으로 PPI제품 중에서는 가장 많은 임상연구를 진행하는 등 근거 중심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머징 마켓인 중남미와 중동 지역에서 놀텍 시판이 이루어질 경우 해외매출까지 더하면 놀텍의 매출 규모는 더욱 급성장 할 것으로 보여 초과달성도 기대하고 있다.
놀텍은 지난 2월 에콰도르 보건부로부터 시판 허가를 승인 받은 이후 한국에서 전량 생산된 완제품목이 시판될 예정이며 아랍에미레이트(UAE)의 라이프파마를 통해 GCC(UAE, 사우디, 오만, 카타르 등 6개국) 포함 중동지역 13개국에도 조만간 매출 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해외 시판허가를 통한 판매로 다른 파머징 주변 국가의 시판허가에도 영향을 주게 돼 중남미와 중동지역의 시장진입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의 2200억원 판매계약은 향후 놀텍 판매증대에 기여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PPIs중 유일한 3세대 PPI 치료제로 가장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력을 갖추고 있는 놀텍은 미국ㆍEUㆍ중국ㆍ일본 등 세계 30여개국 이상에 물질특허를 등록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수출 지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신약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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