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에이씨티는 수분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쿠탑(AQUTOP)’이 중국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의 글로벌 채널을 통해 모바일 판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타오바오의 글로벌 모바일 채널 판매는 이름을 알린 판매자가 해외 브랜드를 소싱해 제품을 소개하며 판매하는 방식으로, 최근 중국 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 커머스다.

중국의 온라인 소비자들은 일반적으로 모바일을 통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로 구매 하려는 화장품을 검색하고, 판매자의 리뷰 영상을 통해 화장품을 선택한다.

아쿠탑의 타오바오 모바일 판매는 이 같은 중국 내 시장 환경과 소비자의 구매 패턴에 맞춰 진행됐다.

생방송을 통해 소개하는 제품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구매예약을 하면 방송 종료 후 확인 절차를 거쳐 결제ㆍ주문이 완료된다.

아쿠탑 관계자는 “첫 런칭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시간동안 좋아요 클릭수 2만여명, 체류 시청자가 500여명, 구매예약2000여 건을 기록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올렸다”며 “정기적으로 타오바오 글로벌 채널 판매를 진행해 인지도를 제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2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