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과 신한카드는 21일 63빌딩에서 보험과 카드의 콜라보레이션 사업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생명 김현철 전략기획실장<사진 왼쪽>과 신한카드 손기용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MOU를 통해 한화생명과 신한카드는 양사 고객을 위한 특화 제휴 상품 개발, 양사의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고객 유치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신한카드 2500만 고객을 활용한 TM영업 및 확보된 DB를 활용한 FP채널 영업, 650만명이 이용중인 ‘신한카드 판’ 어플리케이션에 한화생명 온라인보험인 온슈어를 론칭시켜 온·오프라인 영업을 활성화 한다는 전략이다. 이 외에도 공동 사업 영역 발굴을 통해 양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논의를 거쳐 공동 영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한화생명은 이번 MOU를 통해 금융권 이업종간 콜라보레이션으로 보험·카드 고객의 혜택 및 편리성이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은 “업종의 장벽이 사라지고 있는 최근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속성장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호진기자/
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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