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금연프로그램 등 강화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금연에 도전자를 위해 금연상담서비스와 금연인센티브를 강화하기로 했다. 노원구는 올 한해 24개월 금연성공 구민 402명에게 현금 등 3억16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26일 노원구에 따르면 간호사 등 금연상담사 6명을 채용해 보건소 2층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흡연자는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금연상담, 니코틴의존도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보조제 제공, 행동요법 지도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구는 흡연자가 금연클리닉에 등록후 12개월 금연성공시 10만원, 18개월 금연성공시 10만원 상당 문화관람권, 24개월 금연성공시 10만원 등 총 3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수요 야간 금연클리닉과 매월 넷째주 오전 토요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월계보건지소와 공릉보건지소 금연클리닉을 권역별로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여 등록 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노원구는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자 과태료 부과 재원을 금연에 성공한 구민에게 돌려주고자 하는 ‘Positive 인센티브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올 한해 12개월 금연성공 구민 1527명, 18개월 금연성공 구민 1236명, 24개월 금연성공 구민 402명에게 현금 등 3억16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담뱃값 인상으로 늘어난 세수는 흡연자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정부도 금연자들이 지속적으로 금연할 수 있도록 치료 프로그램과 함께 현금 인센티브 부활해야 한다”며 “담뱃갑 경고문구와 함께 현금의 성공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흡연율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