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진룡 전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이 세월호 참사 이후 해양경찰청 해체 결정을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위원들과의 상의 없이 독단적인 결정이라고 폭로했다.
유 전 장관은 지난 27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전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자세를 비판했다.
유 전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34일 만인 2014년 5월 19일 대국민담화에서 해경 해체를 선언하기 전 내각의 국무위원들과 한번 상의도 안 하고 혼자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당시 유 전 장관은 이와 관련해 문제를 제기하자 “박근혜 대통령이 굉장히 화를 내면서 ‘그러면 내가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의 얘기를 다 들으라는 거냐’고 역정을 냈다”고 했다.
유 전 장관은 또, 대통령이 세월호 담화에서 관피아 척결을 약속했지만 바로 다음날 자니 윤을 한국관광공사 감사로 임명하려고 했고 이에 반대 목소리를 내다가 쓴소리만 들었다고 밝혔다.
min3654@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