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진룡 전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이 세월호 참사 이후 해양경찰청 해체 결정을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위원들과의 상의 없이 독단적인 결정이라고 폭로했다.
유 전 장관은 지난 27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전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자세를 비판했다.
유 전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34일 만인 2014년 5월 19일 대국민담화에서 해경 해체를 선언하기 전 내각의 국무위원들과 한번 상의도 안 하고 혼자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당시 유 전 장관은 이와 관련해 문제를 제기하자 “박근혜 대통령이 굉장히 화를 내면서 ‘그러면 내가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의 얘기를 다 들으라는 거냐’고 역정을 냈다”고 했다.
유 전 장관은 또, 대통령이 세월호 담화에서 관피아 척결을 약속했지만 바로 다음날 자니 윤을 한국관광공사 감사로 임명하려고 했고 이에 반대 목소리를 내다가 쓴소리만 들었다고 밝혔다.
min3654@heraldcorp.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