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이마트가 지난해 4분기 실적증가 전망이 이어지고 있지만 6일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 주가는 전일보다 0.80% 하락한 18만5000원을 기록중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전년대비 8.4% 증가한 3조6030억원, 영업이익은 26.2% 늘어난 1057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준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최근의 주가 급반등과 소폭의 조정은 할인점의 매출 상황에 따른 것이었다”며 “그러나 이마트의 할인점 매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동사에 대해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한 접근 방식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할인점에 대해서는 가장 보수적인 추정을 한 후 전체적인 실적 개선을 판단해야 한다”면서 “즉, 이마트에 대한 투자는 할인점 업체에 대한 투자가 아니라 기존 ‘할인점 업체’에서 다양한 채널 다각화로 펀더멘탈이 개선되는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24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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