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최근 카카오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힌 다음이 이틀째 상한가로 장을 시작했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11분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1만3400원(14.92%) 오른 10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급등했다. 같은 시각 거래량은 154만9764주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은 지난 26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이 카카오와 합병 결정으로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를 탑재하게 돼 그 동안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며 “카카오도 게임에 편중된 서비스에서 다음이 보유한 뉴스, 검색, 지도, 동영상, 카페 등의 콘텐츠 활용이 가능해져 카카오와다음포털 모두 트래픽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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