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의 집요한 질문에 시달렸다.
조 장관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7차 청문회에 출석했다.
이날 이 의원은 조 장관에게 ‘블랙리스트 존재 여부’를 집요하게 따져 물었고, 조 장관은 “현재 특검에서 조사중이다”며 즉답을 피했다.
하지만, 이 의원이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느냐 아니냐 그것만 말하라”고 계속 반복하자, 조 장관은 “그러한 명단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인정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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