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액보다 42억원 초과, 133% 달성

[헤럴드경제=박준환(광주)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해 강력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 대책을 추진한 결과, 목표액을 133%초과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강력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 활동으로 지방세 111억5000만원, 세외수입 57억7000만원 등 총 169억2000만원을 징수해 목표액인 127억1000만원보다 42억1000만원 더 징수했다. 시는 지난해 부동산ㆍ차량 등 채권 압류는 물론 고질ㆍ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 및 신용불량자 등록, 전문적이고 지능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은닉하여 납부를 기피하는 체납세 면탈 혐의자는 조세 처벌범으로 고발하는 등 다양하고 강력한 맞춤형 징수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체납기동반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현장징수 활동 전개 및 외국인 체납액 제로화 추진, 지방보조금 지급 제한을 통한 체납액 징수 등 신 징수기법도 지속적으로 발굴ㆍ도입하여 체납세 일소에 기여했다.

또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을 국유재산까지 확대하여 16억4100만원의 탈루ㆍ누락 세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는 올해도 현장 중심의 강력한 체납세 징수는 물론 국,공유재산 점ㆍ사용 연장 신청 시 온라인으로 신청에서 납부 승인까지 가능한 공공시설 사용 신청 퀵서비스 확대 운영, 공매 차량의 입고부터 최종 낙찰까지 진행과정 문자 알림 서비스 등 민원편의 시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자주재원 확보 및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서 체납세는 끝까지 징수하겠다”며 체납세 납부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