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블랙리스트를 관행처럼 생각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김갑수 문화평론가가 게스트로 출연, 조 전 장관 사건에 대해 심층 토론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 강민구는 “구속 영장 발부 안 됐으면 끝까지 사표 안 냈을 것”이라며 “자기방어를 위해서 끝까지 장관직을 유지했을 것이다”고 짚었다. 이어 “아마 블랙리스트를 관행처럼 생각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준석은 “조윤선 장관은 의원도 지내고 장관도 지낸 사람이다. 그간 자동문 같은 정치를 했다. (이번에도) 위에서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 생각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국정농단 사태가 터지기 이전까지 조윤선 전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이번 정권의 신데렐라나 마찬가지였다.
김갑수는 “세상에 박근혜 대통령과 조윤선 전 장관 두 사람의 관계가 보인 건 지난 18대 대선 때다. 언제나 박 대통령 옆에 조윤선 장관이 있었다. 심기, 언행, 의상, 식습관까지 관리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땐 최순실이 누군지 아무도 몰랐을 때니까. 거의 모든 걸 마크해주는 최측근이라 ‘신박’으로 불렸었다”고 설명했다.
min3654@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