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시민 참여ㆍ소통 위한 ‘현장 대화의 날’ 개선키로
[헤럴드경제=박준환(의왕)기자]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김성제<사진> 의왕시장이 올해는 더 효율적인 ‘찾아가는 현장 대화의 날’을 운영하며 소통행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민과의 유대감ㆍ친밀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는 1일 현장 대화의 날은 지난해 운영했던 ‘찾아가는 시장실’과 ‘발로 뛰는 동장실’을 개선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찾아가는 시장실’은 매월 둘째ㆍ넷째주 화요일 오후에, ‘발로 뛰는 동장실’은 격월 셋째주 화요일 오후에 각각 열린다. 개최 장소는 각 동 주민센터나 시기ㆍ주제에 맞는 적정한 장소를 선정하기로 했다.
올해 첫 찾아가는 시장실은 오는 14일 오후, 관내 사회단체장들과의 대화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의왕시는 매 행사에 참석한 지역 주민과 기관ㆍ단체 관계자들에게 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 애로ㆍ건의 사항을 수렴할 예정으로 대화 현장에는 사안별 담당 부서장들이 배석해 보충답변 등을 해준다.
의왕시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주민 의견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처리불가ㆍ처리완료ㆍ추진중ㆍ장기과제 등 추진상황도 명확히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처리불가 사안인 경우에는 근거법령 등 불가사유를 자세히 알려주고 필요한 대안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기로 했다.
김성제 시장은 “올해도 참여하고 소통하는 시정을 위해 시민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많이 갖고 시민의 목소리를 더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시장실을 10회, 발로 뛰는 동장실을 33회 개최해 모두 479건의 시민 건의를 접수했다. 이중 378건을 처리 완료했고, 49건은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처리 불가 사안은 45건이었고, 장기 과제로 넘긴 것은 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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