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문화 정착 및 해외진출 등 촉진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중기청(청장 주영섭)은 중소프랜차이즈의 육성을 위한 ‘2017년 중소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을 오는 2일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공정거래 문화의 정착, 가맹본부의 해외진출 촉진, 서비스 업종 위주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등을 위해서다.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공정거래 확산 및 정착 등을 위해 ‘미래 성과공유형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을 최초로 신설해 지원규모를 최대 1억원 한도로 자부담율을 10%로 최소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공고는 별도로 오는 9일 낼 예정이다.

또한 국내 가맹본부의 해외 진출이 지난 2014년 말 기준 6.8%에 불과한 점 등 국내 위주로 경영하고 있지만, 동남아 등 한류에 대한 선호도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국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업해 ‘해외유망 바이어 초청 상담회‘, ‘해외현지 상담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도 그간 외식업종 위주에서 서비스업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프랜차이즈 산업의 업종구성을 선진화하고 물류보다는 로얄티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사업공고 후 이달 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지원대상ㆍ내용ㆍ절차 등을 설명할 예정이며, 일정 및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ma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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