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음주운전 적발 후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NRG 출신 이성진(37)이 조사를 마치고 무혐의로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서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이성진을 사기 혐의로 인계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성진은 지난해 지인 A 씨에게 1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아 왔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이성진은 자신을 고소한 A 씨와 대화한 끝에 남은 채무에 대한 변제를 약속하고 소를 취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가 소를 취하함에 따라 이성진을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성진이 A 씨와 원만히 해결한 것으로 안다”며 “사건을 인계한 당일 조사를 마치고 이성진은 귀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성진은 지난달 30일 경기 부천시 상동 먹자골목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단속을 나온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이성진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입건했으며, 신원 조회 결과 사기 사건의 수배자인 것으로 드러나 서울 노원경찰서에 신병을 넘겼다.

한편 이성진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성진 음주운전 적발, 안타깝다”, “이성진 음주운전 적발? 게다가 사기혐의 수배 중이었다니”, “이성진 사기혐의에 음주운전까지… 복귀는 어렵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