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바이오틱스 YT1’ 개발 기술 이전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휴온스가 한국식품연구원 특수목적식품연구단 김윤태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용 ‘프로바이오틱스 YT1’의 개발 기술을 이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장 건강 효과 외에도 비만, 과민 피부, 알레르기 등의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프로바이오틱스가 갱년기 증상 완화제로 개발될 수 있다는 점은 한국식품연구원 연구를 통해 처음 확인됐다.
연구팀은 여성 갱년기 실험 모델에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을 활용한 장내미생물 변화 분석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YT1을 도출했다.
‘프로바이오틱스 YT1’은 골밀도 개선과 통증 민감도 개선, 단기 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온스는 향후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프로바이오틱스 YT1’의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해 산업화 연구를 진행할 예정으로, ‘프로바이오틱스 YT1’을 식약처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도 신청할 계획이다.
기술 이전식에 참석한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은 “한국식품연구원과 영실 소재 기술이전, 패밀리기업 선정 등에 이어 프로바이오틱스 기술 관련으로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술을 상용화해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YT1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은 기존 호르몬 대체요법을 통한 갱년기 증상 치료에서 나타나는 유방암, 심장질환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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