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7일 사소한 시비 끝에 차량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 등)로 남모(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남 씨는 전날인 6일 오후 10시께 흥덕구 가경동 주택가 편의점 앞에서 서 있다가 물건을 사려고 주차를 하려던 A(36)씨와 시비가 붙었다. 남 씨는 말다툼하다 끝에 10여만원 상당의 A씨 승용차 사이드미러를 팔로 때려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씨는 경찰에서 “술을 마시고 서 있는데 비켜달라고 해서 기분 나빴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남씨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이권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