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프로축구 K리그 울산 현대가 키치SC(홍콩)를 승부차기 끝에 가까스로 이기고 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올랐다.
울산은 7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단판 플레이오프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됐던 키치와 연장 접전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울산은 전반 추가시간 김성환의 골로 앞서나갔다.
김성환은 문전에서 이종호에게 패스한 뒤 골대 쪽으로 쇄도해 들어갔다.
이종호가 돌파하다 수비벽에 막혔으나 상대 수비가 걷어내려던 공이 김성환의 오른발에 걸려 골문으로 향했고, 골대를 맞춘 공은 득점으로 연결됐다.
실점한 키치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공세적으로 나섰고, 곧바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2분 왼쪽 측면 프리킥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김봉진이 몸을 날려 헤딩, 왼쪽 골대 구석으로 공을 꽂아넣은 것이다.
승부차기에서 울산은 첫 키커로 나선 코바가 침착히 성공해냈고, 키치의 첫 키커 알렉스의 오른발 슈팅이 높이 뜨며 1-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이기제의 왼발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힌 뒤 키치 두번째 키커 산드로의 슈팅이 들어가며 1-1이 됐다.
3-3으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마지막 키커 김인성이 성공한 뒤 김용대 골키퍼가 키치 페르난도의 슈팅을 막아내며 결국 울산이 웃었다.
min3654@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