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노르웨이에서 남성과 여성을 넘어 ‘제3의 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이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NRK방송에 따르면 노르웨이 집권당인 노동당은 여권이나 공식문서에 성을 표기할 때 ‘제3의 성’을 적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를 제안한 노르웨이 노동당의 마니 후사니 의원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드러내고 사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면서 “예를 들어 남성(han)이나 여성(hun)이 아닌 제3의 성에 속한 사람은 ‘hen(중성)’이라고 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르웨이가 ‘제3의 성’을 공식인정하고 이를 도입한다면 스웨덴에 이어 두 번째로 ‘중성’을 받아들이게 된다. 스웨덴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중성’을 뜻하는 ‘hen’이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노르웨이를 비롯한 여러 북유럽 국가에서 성 정체성의 혼란을 느껴 성전환 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 ‘제3의 성’ 도입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