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문길 통신원]단행본 누적발행부수 6600만부를 자랑하는 일본의 인기만화 ‘헌터×헌터’가 현지에서 27개월 만에 연재를 재개한다.
현지 2일 발매된 주간 만화잡지 ‘슈칸쇼넨쟘푸(週刊少年ジャンプ)’ 27호에는 이 만화의 341편 ‘야쿠사이(액운과 재앙)’ 편이 게재됐다. 약 2년 3개월 만에 연재가 재개된 것이다.
이 만화를 그리고 있는 만화가 타가시 요시히로 씨는 권말에 “대단히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꽤 삐그덕대고 있지만, 분발하겠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헌터×헌터’는 어릴 적 헤어진 아버지와 같은 ‘프로헌터’가 되기 위해 고향을 떠나온 소년 ‘곤’과 암살자 집안에서 자란 ‘키루아’ 등이 어울려 모험을 반복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16년 전인 지난 98년 연재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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