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인사전문가 10명 중 8명이 미래조직의 인사관리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로 ‘차별화된 인재영입’(Talent Acquisition)을 꼽았다.
딜로이트글로벌이 발표한 ‘2017 인적자본 동향 보고서’(2017 Deloitte Global Human Capital Trends)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81%가 미래 조직에서는 차별화된 인재영입(Talent Acquisition)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력을 보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CEO 10명 중 8명은 인지기술이나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사회적 협업, 공유경제 등을 활용한 인재 영입과 업무공간 재편이 새로운 인재 확보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하며 인재 영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응답자의 90%는 디지털 혁명과 인구학적, 정치적, 사회적 변화로 인해 디지털 시대에 걸 맞는 미래조직 구축을 최우선과제로 꼽았다. 그러나 실제로 준비가 된 기업들은 11%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딜로이트는 전했다.
알렉스 조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이사는“최근 국내외 많은 선도기업들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Digital Enterprise) 전략 하에 고객관리, 업무 프로세스 등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인사 전략 수립 면에서도 마찬가지”라며 “특히, 인사부문에서도 디지털 시대의 핵심인재상에 대한 정의와 이들의 유지에 필요한 새로운 분석기법(HR Analytics, Talent Analytic)들을 도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적자본 동향 보고서는 딜로이트 컨설팅의 인사·조직 컨설팅(Human Capital Group) 부문에서 매년 발표해 온 것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전세계 140개국 1만400명에 이르는 인사전문가(63%) 및 기업 리더(37%)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미주지역은 전체 응답자의 31%,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은 51%,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18% 등을 차지했다.
ygmoon@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