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김한울 노동당 참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해 눈길을 모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전 9시쯤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행사한 후 각 정당 및 후보자 측 투표 참관인들과 차례로 악수를 나눴다. 그러나 노동당 참관인으로 자리한 김한울 노동당 종로·중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채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했다.
이에 대해 노동당 측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했을 때 박근혜 대통령의 진심어린 행동이 보이지 않아 김한울 참관인이 악수를 거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한울 사무국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투표를 마친 후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자가 어울리지 않게 대통령이랍시고 악수를 청하는 게 아닌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악수에 응하지 않았다”, “생각보다 제가 화가 많이 나 있었던 것 같다”며 악수를 거부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또 김한울 사무국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죽어가는 사람들의 손을 먼저 잡으라고 사라져가는 희생자들, 장애인들, 노동자들, 해고자들”이라면서 악수하지 않은 이유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한울 악수 거부, 박근혜 대통령 황당했겠네” “김한울 악수 거부, 나름의 이유가 있었네” “김한울 악수 거부, 본인의 선택일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