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청각ㆍ언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화통역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처음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구민들이 언어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다.
동작구에 등록된 장애인은 모두 1만4646명이며, 이 중 청각과 언어가 불편한 이가 13%인 1920명이다. 이들은 그동안 관광서나 병원, 은행 등을 방문할 때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다. 평일 업무 이외 시간이나 공휴일에는 수화통역센터를 이용할 수 없었기 때문. 이제는 사전에 장소, 시간, 사유 등을 적은 의뢰서를 수화통역센터에 제출해 놓으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현장에서 수화통역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1인 당 3개월 간 최대 30회까지로 신청이 제한된다.
구는 수화통역센터에 근무하는 수화통역사를 현재 4명에서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관련 자격증 소지 전문가를 상시 모집한다. 또한 비장애인 대상 단계별 전문 수화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화통역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jshan@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