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현대ㆍ기아차가 3월 국내외 판매실적이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4일 장 초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 주가는 전일대비 1.92% 하락한 1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 역시 전날보다 0.54% 낮은 3만665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ㆍ기아차는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으로 중국 시장 판매 부진이 이어졌다는 평가다.
현대ㆍ기아차의 3월 중국 시장 판매는 7만2032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2.2% 줄어들었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차가 44.3% 감소한 5만6026대, 기아차는 68.0% 줄어든 1만6006대였다.
국내외 전체 판매량은 현대차가 40만5929대, 기아차는 23만8222대로 각각 6.3%, 11.2% 감소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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