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톡옵션 행사를 위해 자사주 13만5000주 처분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위성 제조 및 위성통신단말기 개발 전문기업인 AP위성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로 13만5000주를 처분할 예정이라고 5일 공시했다.
이번 스톡옵션은 지난 2014년 12월 19일 부여한 주식매수선택권에 해당하며, 1주당 행사 가격은 315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 전에 회사기여도가 높은 임직원들에게 부여한 스톡옵션이 금번에 일부 행사됐다”며 “신주를 발행하게 되면 주식가치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AP위성은 지난 2월 해외 모바일 위성통신서비스 공급사와 약 600만달러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에 국내 위성장비 제조업체와 61억원 상당의 개발납품계약을 연이어 성사시켰다.
회사관계자는 “지난 4분기 이후, 올해 들어 위성통신단말기 수주 계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상반기 내에 위성제조 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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