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스페인 정부가 지난 미국 대선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 해커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표트르 레바쇼프’라는 이름의 이 남성이 지난 7일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체포돼 마드리드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레바쇼프는 스스로 개발한 컴퓨터 바이러스로 미국 대선 관련 인터넷 네트워크를 해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 2008년에도 미국에서 대형 스팸 메일 사건에 연루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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