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엄정화는 역시 ‘로코퀸’이었다.

엄정화는 10일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를 통해 사랑에 상처받고 ‘자발적 싱글녀’가 되며 5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지난 16회간 엄정화가 보여준 모습은 명불허전이었다. 연상연하 로맨스가 트렌드로 등극한 브라운관에서 대세 연하남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사랑스러운 판타지에 지난 16회 동안 ‘엄블리’ ‘반전마녀’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특히 시시각각 변하는 골드미스의 감정을 다채롭게 소화하는 모습에선 3040 여성들의 공감대를 불러왔다. 성공적인 브라운관 복귀였다.

엄정화(영화배우/가수/심엔터테인먼트)
배우 엄정화는 역시 ‘로코퀸’이었다.
엄정화(영화배우/가수/심엔터테인먼트) 배우 엄정화는 역시 ‘로코퀸’이었다.

‘마녀의 연애’를 마친 엄정화는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반지연으로 지내면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반지연을 통해 이 시대 마녀들에게 용기와 설레임을 줄 수 있어서 뿌듯했고, 저 또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마녀의 연애’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고 따뜻하게 함께 해준 스텝분들 연기자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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