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쌈디의 써니 라디오 방송태도가 구설수에 올랐다.

6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쌈디는 '사랑의 기술' 코너에 출연했다. 써니가 "주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코너다. 제 주인이 온건지 알아봐야 하는데"라고 말하자 쌈디는 "잘 부르셨다. 내가 테크닉이 되게 좋다"고 말했다.

쌈디는 써니에게 "잘 지냈어? 잘 지내써니?"라고 장난스럽게 말한 후 "사실 술병나서 이틀동안 누워있다 왔다. 그래서 지금 얼굴이 별로다. 우리 써니 보러왔는데 지금.." 이라며 대화 중 써니가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거다'라는 말을 하는데 아까부터 테크닉 이야기를 한다"고 말하자 쌈디는 "마음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이다. 몸 쓰는 것도 일종의..너무 야했나?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도 있다"며 웃었다.

이에 써니가 "청소년도 듣고 있는데.."라며 "발을 맞추며 걷고 손을 잡고 그런거죠"라고 수습하자 쌈디는 "그쵸. 뽀뽀하고 키스 어떻게 하는지 알고.."라고 받아쳤다.

▲쌈디, 써니 라디오 태도 논란(사진=MBC)
▲쌈디, 써니 라디오 태도 논란(사진=MBC)

쌈디는 써니 라디오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어제 매니저한테 연락이 왔다. 원래 3일간 누워있을 예정이었다"고 말한 후 써니에게 "귀염둥이 보니까 오늘 좋다. 귀엽네"라고 말했다.

쌈디는 호감있는 여자를 사로잡는 노하우가 없다며 "그때그때 다르다. 노하우가 있지는 않다. 그냥 본능적인거다. 뭐라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내가 연애 기술 책을 본 것도 아니고 내 경험, 본능이다. 원초적 본능이 자극하는거다"고 전했다.

써니가 "끈적하다. 노하우도 기술도 없으신 것 같다. 나쁜 예이다"고 말하자 쌈디는 써니에게 "오늘 너 꼬시러 왔다"고 말했다. 써니가 지적하자 쌈디는 "방송이라 과장하는거다. 내가 평상시대로 젠틀하고 차분하게 하면 재미없다. 방송에 나왔고 써니씨 계시니까.."라며 "너 꼬시러 왔다. 오늘 데이트 하러 왔어"라고 말했다.

특히 쌈디는 방송 초반 “술병이 나서 이틀 동안 누워있다 나왔다. 우리 써니 보러 왔는데 상태가 안 좋다”라고 설명해 누리꾼들로부터 “아직 술이 안 깬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논란이 거세지자 쌈디 측은 12일 한 매체에 “현재 쌈디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본인에게 확인을 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쌈디, 써니에게 저러면 안돼지", "쌈디 써니, PD는 뭐했냐", "쌈디 써니에게 사과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