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ㆍ정경수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1일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의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주가는 5거래일 연속 내리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37% 내린 201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종가 기준 지난 3월 10일(200만9000원)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외국인 투자가의 매도세가 거세다. 외국인은 이달 13거래일 동안 이틀을 제외하고는 순매도했다. 기간을 확대해 3월 중순인 15일 이후부터 전날(19일)까지 외국인이 순매수한 날은 3일 뿐이다.

부진한 주가 상승에도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8의 순항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247만원을 유지했다.

노 연구원은 “올해 Galaxy S8 출하량이 5천만대를 기록하면서 S7의 지난해 판매량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0.5%, 26.9% 증가한 60조3000억원과 12조6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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