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한국타이어가 원재료 값 하락세에 힘입어 고마진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3일 “한국타이어의 매출은 판매가격 하락과 원화 강세로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주요 원재료 가격의 하락에 힘입어 고마진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타이어의 2분기 매출액이 1조 84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 감소하나 영업이익은 2814억원으로 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한국타이어의 올해 전체 매출액 전망치도 7조 3200억원에서 7조 1300억원으로 3% 낮추고,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900억원으로 3% 높인다”며 “영업이익률 예상치도 15.2%로 기존보다 0.8%포인트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하나대투증권은 한국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 5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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