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코스피(KOSPI) 지수가 2일 2220선을 넘어 연중최고치를 돌파하고 사상최고치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86%(18.87포인트) 높은 2224.31를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8.17포인트(0.37%) 오른 2213.61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14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7억원, 57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오태동 NH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증시 과열 경계심에 대해 “수출 경기는 서프라이즈다”며 “주식시장이 오히려 경기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혼조세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05포인트(0.13%) 하락한 2만913.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13포인트(0.17%) 높은 2388.3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99포인트(0.73%) 올라 6091.60로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지수는 한때 6100.73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 기록도 바꿨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 역시 전 장보다 0.65포인트(0.10%) 오른 628.8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장보다 0.97포인트(0.15%) 오른 629.21에 출발했으나 개장 직후 하락세를 보이다 다시 상승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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