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6월16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E조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프랑스가 3대 0 승리를 했다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가 두 골을 기록하면서 프랑스 대표팀은 온두라스에 월드컵 첫 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전반 45분 온두라스 윌슨 팔라시오스의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카림 벤제마가 성공시킨데 이어 후반 3분 상대 골키퍼 노엘 바야다레스의 자책골로 2-0으로 앞섰다.
이후 후반 17분 벤제마가 이날 경기 개인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3-0으로 온두라스를 격파했다.
한편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야유에도 불구하고 딱 한 방으로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이날 경기에서 메시는 종종 화려한 발재간을 선보이기는 했지만 결정적인 공격 기회를 살리지는 못했다.
특히 골을 터트리기 직전인 후반 19분에는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수비수 에미르 스파히치의 태클 반칙으로 얻은 프리킥 기회를 어이없이 날려보내 관중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메시의 골이 나오기 전까지 아르헨티나는 1-0으로 앞서고 있었지만, 자책골로 얻은 것이어서 아르헨티나 관중 사이에 실망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하지만 딱 한 방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후반 20분 메시는 곤살로 이과인의 패스를 받은 뒤 현란한 드리블로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수비수들을 제치고 보스니아의 골문을 갈랐다.
경기 후 메시는 "국가대표로서 일이 잘 풀리지 않다보니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고 싶었다"며 "국가대표로서 골을 넣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월드컵 하이라이트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멀티골-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메시 결승골, 흥미진진한데", "월드컵 하이라이트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멀티골-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메시 결승골, 득점왕은 누구?", "월드컵 하이라이트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멀티골-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메시 결승골,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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