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카카오가 1분기 실적 호조로 11일 장 초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 주가는 전일대비 2.02% 오른 9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는 이날 개장 전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397.6% 급증한 545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3.0%, 81.8% 늘어난 4438억원, 383억원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지난해 초 인수한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이 1분기로서는 처음 반영되면서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실적은 지난해 2분기부터 포함됐다. 카카오는 지난해 4분기 로엔 인수 효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87.8%, 85.1%, 149.2% 급등한 바 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국내 1위 음원서비스인 ‘멜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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