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아파트 동별 대표자 교육 실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아파트 관리비 절감 가이드북<표지 사진>을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활용해 오는 17일부터 아파트 동별 대표자 교육, 단지별 맞춤형 관리비 절감 상담 지원에 나선다.
가이드북은 누구나 알기 쉽게 분야별로 사례 위주로 정리한 안내책자다. 총 5개 목차로 나눠진다. 첫째 둘째 목차에선 관내 아파트 관리의 개요와 현황, 관리비의 구성 항목ㆍ입주자대표회의ㆍ관리사무소장의 역할 등 아파트 관리의 기본 개념, 구에서 직접 조사한 20개 단지 표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강남구 관리비 사용 실태를 소개한다. 셋째와 넷째 목차는 11개 관리비의 항목별 절감 방안,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구의 아파트 관리 실태 조사에서 적발된 아파트 관리의 부적정 사례를 담고 있다. 마지막 목차는 아파트 관리비 관련 궁금한 사항을 Q&A 형식으로 풀었다.
이 책은 17일 오후1시30분 강남구민회관에선 동별 대표자 교육자료로 배포된다. 이 날 아파트 관리비 절감 우수단지의 입주자대표회장이 직접 난방 관리비 등 개선 사례를 소개하고, 장기수선 계획 수립과 집행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강남구 관련 부서장이 관리비 절감 추진 사업과 태양광 발전소 지원 사업, 올바른 수목전지 방법, 계약심사ㆍ대행 서비스 사업 등을 소개하고, 아파트 소방 피난 시설 점검ㆍ관리 방법과 세대ㆍ단지내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강남소방서와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신연희 구청장은 “아파트 관리비 문제는 관리비 부과와 운용이 불투명하고, 관리비에 대해 처음부터 어렵게 접근하다보니 소통 문제가 발생해 생기는 것”이라며“이런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알기 쉽게 다양한 사례위주로 가이드 북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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