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미래에셋대우 등이 SK증권 인수 의사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SK증권이 30일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증권은 전날보다 14.29% 오른 1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1635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우선주인 SK증권우는 전날보다 29.93% 오른 4970원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박현주 미래에셋금융 그룹 회장이 SK증권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래에셋대우의 자기자본이 6조원대에 그치면서 SK증권 인수를 통해 자기자본 확충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미래에셋대우를 비롯한 JB금융 등 국내 전력적투자자들이 SK증권 인수의사를 나타내 SK증권 매각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