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매개 해충방제 위한 신제품 적용기술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동물약품 전문기업 우진비앤지는 ‘바실러스 투린지엔시스(Bacillus thuringiensis sub sp. israelensis) 균주 및 포토랍두스 에이심바이오티카 (Photohabdus asymbiotica) 균주를 포함하는 수서 해충 방제제와 이를 이용한 해충방제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특허 기술은 지카바이러스, 뇌염, 댕기열, 황열 등의 질병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 지하집모기, 깔따구 등을 방제하기 위한 신규 제품에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해충 방제는 생애 기간이 짧은 성충보다는 유충의 방제가 주로 진행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뤄지는 살충제 살포는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있다.

우진비앤지는 이번 특허를 토대로 자연계에 영향이 적고, 기존 화학합성 대체 가능성이 큰 미생물 살충제를 개발하고 있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이번 특허로 모기유충ㆍ수서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며 “지카바이러스, 뇌염, 댕기열, 황열 등에 해당 기술을 접목해 발생국가에 해충방제 방법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진비앤지는 고품질의 동물용의약품 생산ㆍ질병치료, 예방 소독제와 환경개선제 등 고품질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불가리아 회사와 2종의 백신생산 공정개발ㆍ대량생산 공정개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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