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봉윤재 잃고 임신 사실 알고 딸을 출산
[헤럴드경제] 임수향이 싱글맘이 된 사연이 드러났다.
5월 30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회(연출 고영탁)에서 이선옥(윤복인 분)은 딸 무궁화(임수향 분)가 손녀 봉우리(김단우 분)를 임신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선옥은 딸 무궁화가 남편 봉윤재(안우연 분)의 제사를 치르자마자 파출소에서 호출을 받고 나가자, 잠든 손녀 봉우리를 안고 “봉서방 사고로 죽고 장례 치르자마자 입덧을 하는데 억장이 무너졌다. 아무리 그래도 그런 소리는 하는 게 아니었는데. 이 예쁜 걸 떼어버리라고 했으니”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무궁화 쌍둥이 오빠 무수혁(이은형 분)은 “진짜 그렇게 우는 건 처음 봤다”고 응수했고, 이선옥은 계속 “부모 형제 없이 고아로 자란 것도 불쌍한데, 젊은 나이에 훌쩍 떠난 그 놈도 불쌍하고. 이 예쁜 걸 안아보지도 못하고. 그러게 명줄 짧게 받아놓은 놈이 왜 남의 딸을 홀려서 앞길을 망쳐”라며 죽은 사위를 원망했다.
이에 무수혁은 “매제 아니고 무궁화가 꼬신 거다. 걔가 원래 불쌍한 사람에게 꽂히지 않냐”고 말했고, 이선옥은 “날 닮았어야 하는데 제 아비를 닮아서”라며 한탄했다.
이선옥과 무수혁의 대화를 통해 무궁화가 남편 봉윤재를 사고로 잃은 직후 임신 사실을 알고 딸을 출산한 과거사가 드러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raw@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