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화성)기자]삼성전자 DS부문이 사업장 인근지역인 용인, 화성, 평택 지역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마음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 캠프’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역 사회복지사들이 마음건강과 행복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보살핌을 받는 데 기여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1박 2일 과정의 ‘비타민 캠프’는 공감·비움·채움·강화 4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비용 전액은 삼성전자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삼성전자 ‘비타민 캠프’에는 각 지자체 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사회복지사 30여명이 각각 참여한다. 지난 29일 용인지역을 시작으로 6월에는 화성(8일), 평택(29일) 지역의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사회복지사 박계옥씨는 “치매예방센터에서 근무하다 보면 욕설이나 폭력에 노출되기도 하는데, 동료들과 대화 외에는 별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이 없었다”며, “상담과 교육을 통해 마음이 치유되고 활력도 다시 찾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센터 김원기씨는 “우리 사회와 이웃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사분들이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다”며 “비타민 캠프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지사분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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