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와 ‘스타크래프트1’의 PC방 점유율 싸움이 치열하다.14일 게임트릭스가 제공한 ‘주간 게임동향’ 6월 1주차(5일부터 11일까지) 자료에 따르면 두 게임은 점유율 3.31%로 동일하다. 사용시간은 약 222시간 차이로 근소하게 ‘던전앤파이터’가 앞섰다.두 게임은 매주 치열한 자리다툼을 벌이고 있다. 공휴일이 있는 기간에는 20대 이용자층이 두터운 ‘던전앤파이터’가 우위고, 이외 기간에는 ‘스타크래프트’가 살짝 앞선다.
이 순위 경쟁은 여름 대목을 앞둔 시점에서 더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여름 대목을 노린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점유율을 높여온 ‘던전앤파이터’와 그래픽과 게임성을 일신한 리메이크 버전 출시가 예고된 ‘스타크래프트’의 경쟁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두 게임을 제외한 1위부터 20위까지 순위는 평온했다. 대부분 게임의 점유율이 소폭 상승했고, 마이너스를 기록한 작품도 순위변동은 발생하지 않았다.먼저 ‘리그오브레전드’는 점유율 30.59%로 점유율 1위를 유지했고, 뒤이어 ‘오버워치’가 26.45%로 2위, ‘피파온라인3’가 8.31%로 3위, ‘서든어택’이 5.53%로 4위에 머물렀다.
▲자료제공=게임트릭스(미디어웹)‘피파온라인3’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약 42.69% 증가했다. 이는 지난 1일 업데이트 된 ‘3대3 롤플레이’ 모드 덕으로 보인다. 이 모드는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영역을 맡아 선수를 조작하는 방식이다.7위부터 18위까지 중상위권 작품들 역시 전주와 같은 순위에 랭크됐다. 이 중 ‘메이플스토리’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약 22% 하락했고, ‘히어로즈오브더스톰’도 약 13% 가량 사용시간이 줄었지만 순위 변동에 영향을 주진 않았다.반면 ‘검은사막’은 격투가 각성무기-신비로운 마르니의 돌-스팀 출시-민병대 시스템 리허설 등 이슈가 쏟아내 이목을 끌었고, PC방 순위도 한 단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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