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힙합그룹 리쌍의 멤버였던 가수 길(본명 길성준)이 또 음주운전에 적발되었다.

길은 지난 28일 서울 남산3호터널 입구에서 자신의 차량에서 잠을 자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혈중 알콜 농도는 0.16%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 손가락질당하고 평생 욕을 먹어도 입이 100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 팬 여러분을 볼면목도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길은 지난 2014년 혈중 알콜 농도는 0.109%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아 MBC ‘무한도전’을 하차했다. 하지만 2015년에 특별 사면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사면 받은 지 2년만에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팬들의 신뢰를 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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