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월계동 각심어린이공원 물놀이장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전체 4664㎡ 규모 공원 한 가운데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깊이 50㎝ 안팎으로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생이 노는 데 적당하다.
워터드롭, 워터터널, 워터샤워 등 놀이 기구가 있고, 45켤레 신발이 들어가는 신발장, 3명까지 수용되는 샤워장 등 편의 시설도 있다.
수영복과 물안경 없이도 입장 가능하다. 다만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을 타고 와야 한다.
전년에는 하루 평균 500~600명이 찾을 만큼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구는 이번에도 주민들이 몰릴 것을 예상하고 물 관리를 위해 운영 기간 중 2회 수질검사를 하기로 했다.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전문 안전요원도 2명 배치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12~3시 30분, 주말 오후 12~4시 30분이다. 놀이 기구들은 30분 가동 이후 3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관리한다.
김성환 구청장은 “일상 에너지를 충전하는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며 “가족 모두 놀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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