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경찰이 최근 의무경찰을 줄여나가는 상황에서 최근 빅뱅 탑의 대마초 사건이 터지자 연예의경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경찰홍보단·경찰악대·야구단 등이 대상이며 경찰 본연의 역할과 연관성이 적은 인력은 내년부터 선발하지 않는다.
연예의경은 국방부가 2013년 군대 연예병사 제도(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를 폐지하면서 연예인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특기를 계속 살릴 수 있는 데다 외박, 휴가 등이 일반 군대에 비해 많아 자기계발의 여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연예병사에 이어 연예의경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앞으로 연예인이 군 복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특혜성 시비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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