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하남시(시장 오수봉)가 위례둘레길 홍보를 위해 남한산의 줄기인 이성산, 금암산 정상에 표지석을 설치했다.

하남둘레길은 시청∼샘재∼객산∼남한산성(벌봉)∼금암산∼이성산성을 거쳐 덕풍골에 이르는 39.7㎞의 구간이다

특히 이성산에는 한반도의 3000여 개 석성 중 특이하게 옥수수알 모양의 돌로 쌓은 삼국시대 유적인 하남 이성산성(사적 제422호)이 있다.

조재훈 공원녹지과장은 “정상 표지석이 없는 하남 위례둘레길 구간의 객산에 표지석을 9월 중 추가 설치하고, 낡고 훼손된 안내판 일제정비 등 둘레길 구간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