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씨아이, 대원방송, 대원엔터테인먼트 성장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12억원 증가한 9억원으로 흑자를 기록, 당기순이익 역시 같은 기간 25억원 증가한 19억원을 기록하며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2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2% 감소했다.
연결매출은 종속회사인 대원씨아이의 만화출판업, 대원방송, 대원엔터테인먼트의 방송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상승했다. 대원미디어 매출은 전년동기보다 3억원(1.8%) 줄었는데, 이는 닌텐도 유통사업의 실적 부진 탓이다.
개별기준으로는 영업손실은 6억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 29억원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 종속회사의 청산완료와 매도가능증권 처분 등에 따른 영업외수익의 증가 덕분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원미디어의 주력사업부분 중 하나인 브랜드 라이선스는 전년동기보다 소폭의 감소했으나, 전분기보다 40% 늘었다”며 “사회전반적인 경기회복기대심리에 따라 각종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의 체결이 증가추세를 보인 것으로 긍정적인 요소로 보인다”고 밝혔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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