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허리 통증으로 인해 병원으로 향했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30일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허리 통증 치료를 받았다. 서울구치소 측은 “구체적 증상은 말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내놨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발가락 부상으로 인해 외래진료를 받기도 했다. 지난달 28일 박근혜 전 대통령 외래 진료에 서울구치소 관계자는 “발가락 통증이 있는데, 발등까지 부어오르는 등 염증이 전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박근혜 전 대통령이 발가락 통증을 처음 호소한 것은 지난달 10일이다. 그 날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재판에서 대면하는 날이었다. 그보다 5일 앞선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게 됐지만 박 전 대통령이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내며 증인 신문이 불발된 바 있다. 당시 박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발가락 통증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내에서 발가락 부상을 당해 걷는 데 통증이 있다고 한다”며 “치료를 받아야 해 재판 출석 여부가 불분명하다”고 밝힌 바 있다. 부상 경위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지만 어딘가 부딪힌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이후 JTBC는 박 전 대통령의 부상 부위를 살펴본 서울구치소 의무과는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평소 불편함을 느껴왔다는 발과 허리도 모두 촬영했지만 거동이 어려울 정도나 응급진료가 필요한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는 설명도 더해졌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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