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ㆍ6호기 건설의 영구 중단 여부를 판가름하기 위한 공론조사가 25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공론조사’ 대행업체는 조달청 공개 입찰을 통해 한국리서치와 월드리서치,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로 구성된 한국리서치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5일 신고리 5ㆍ6호기 공론화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최대 18일간 시민 2만여명을 대상으로 1차 조사가 진행된다. 기존엔 3차례 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지만,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조사를 해 4차 조사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공론화위는 1차 여론조사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응답률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1차 여론조사는 19세 이상 국민 2만 명을 대상으로 하며 휴대전화 90%, 집전화 10%로 조사하기로 했다. 휴대전화의 경우 접촉성공률 80%, 응답률 40% 이상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배문숙 기자/oskymoon@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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