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29일 서울 양천구 신정4동 주택가에서 택배기사와 경찰관에게 전자충격기를 휘두른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40대 남성 양모 씨를 검거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 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15분께 택배 배달을 위해 자신의 집을 찾은 택배기사 A 씨에게 고성을 지르며 전자충격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전자충격기를 든 양 씨의 모습을 보고 겁을 먹은 택배기사는 현장에서 도망쳐 경찰에 신고했고, 곧이어 인근 지구대 경관이 현장을 찾아왔다.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간 양 씨에게 자초지종을 듣기 위해 경찰이 문을 두드리자 양 씨는 다시 전자충격기를 들고 나와 경찰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너희가 뭔데 내 집에 와”라고 소리치며 위협하는 양 씨를 경찰이 재차 설득을 시도했지만, 양 씨의 소란은 계속됐다. 결국,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삼단봉을 이용해 양 씨가 들고 있던 전자충격기를 떨어뜨리고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유오상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