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C 사업 참여 2000여명 고용창출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성시헌ㆍKEIT))의 연구개발 지원 사업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KEIT는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의 일환인 ’혈액조직 친화형 표면활성화 기술을 적용한 골유착 성능 향상 치과용 임플란트 개발’ 과제가 완료 후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2011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60개월간 오스템임플란트(주)가 KEIT로부터 22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수행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매출은 과제 수행전인 2010년 1489억 원에서 지난해 3849억 원으로 2.5배가량의 매출이 신장했다. 일자리도2010년 749명에서 지난해 2667명으로 2000여명 늘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해당과제를 통해 100% 해외기술에 의존하던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을 신공정으로 개발, 100% 국산화 및 사업화에 성공했다. 또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임플란트 개발을 비롯해 퇴축된 치은 조직까지 재생이 가능한 치은 확장기를 추가 개발해 치주조직 재건 시스템을 완성했다.

이로인해 임플란트 수술이 어려운 뼈가 약한 환자 수술도 가능해지고 치료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기존 6개월→2개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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