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가 장기 흥행 체제로 변함 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7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끝까지 간다'는 지난달 30일 하루 전국 373개의 상영관에서 4만 329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2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12만 6282명이다.
이처럼 '끝까지 간다'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작품에도 밀리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개봉 한 달이 넘게 지나도 식지 않는 인기로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줬다.
'끝까지 간다'는 자신이 실수로 저지른 교통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노력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트랜스포머4'는 18만 3723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4만 1719명이 본 '엣지 오브 투모오루'가 차지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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