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다스 브랜드 출시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대성엘텍이 르노삼성자동차에 차선이탈방지시스템(LDWS)과 전방추돌방지시스템(FCWS) 기능이 구현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발표했다.

제품은 내년 초부터 르노삼성자동차의 스포츠형 다목적 자동차(SUV)와 소형차에 장착되는 순정형 제품이다.

대성엘텍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LDWS 장착 의무화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달 초 법제화 규격테스트를 완료하고 네오다스(NeoDAS)라는 브랜드로 양산 중이다. 네오다스는 차량 전방에 설치한 카메라를 통해 차선과 앞 차와의 거리 등을 계산해 차선을 이탈하거나 차량간의 거리가 일정 수준 이상 가까워지면 경고등, 경고음, 진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르노삼성자동차에 장착되는 ADAS 제품은 대성엘텍이 공급하고 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과 연동하여 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강화된 ADAS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성엘텍은 약 40여년간 자동차 인포테인먼트시스템 시장에서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입지를 다져왔으며,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로 대표되는 미래의 자동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미래의 자동차 생활에서의 IVI 시스템은 편의를 넘어서 안전성 향상의 필수 요소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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