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음제어 성능 특화, 무선연결로 외부활동 최적화 -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기능 조절도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소니코리아는 소음제어(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탑재한 무선 이어폰 ‘1000X’ 시리즈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IFA) 2017’에서 공개된 제품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MDR-1000X’의 후속 제품이다.

무선 이어폰 ‘WF-1000X’, 무선 넥밴드 이어폰 ‘WI-1000X’, 무선 헤드폰 ‘WH-1000XM2’로 구성된다.

‘1000X 시리즈’는 소음제어 성능과 무선 연결로, 외부 활동 시 음악 감상에 최적화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소니 헤드폰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헤드폰의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앱에서는 ▷사용자의 행동ㆍ사용 환경(정지 상태, 걷는 중, 뛰는 중, 차량 이동)에 따라 음악과 주변 소음, 음성을 최적화하는 20단계의 주변소리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적응형 사운드 제어’ ▷사용자의 상태와 상황에 따라 가장 이상적인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실현하는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다양한 음장 조절(사운드 위치 제어, 서라운드, 이퀄라이저 등)이 가능한 ‘헤드폰 사운드 설정’을 지원한다.

오쿠라 키쿠오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부문 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3종은 ‘스마트 리스닝’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고객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새로운 경험과 감동, 감성까지 표현해내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