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딸 서연(사망 당시 17살)양 사망 사건 재수사에 나선 경찰이 28일 고발뉴스 기자인 이상호씨를 중요 참고인으로 출석시켜 조사한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후 2시께 참고인인 이씨를 출석시켜 서연양 타살 의혹을 제기한 배경과 근거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씨는 자신이 연출한 영화 ‘김광석’에서 서연양의 타살 의혹을 제기하며 그 배후로 서해순씨를 지목한 바 있다.
지난 21일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연양 사망 사건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씨가 서씨를 서연양의 사망 사건의 핵심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는 만큼 이씨를 상대로 서연양 사망 경위와 원인, 병원 치료 과정 등에 관해 구체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씨 친형 광복씨는 7일 오후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해 9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의혹의 당사자인 서씨는 추석 연휴 이후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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